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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VIA22 구글 이노베이터 아카데미 4주차

by 에듀인 2022. 11. 8.
어떻게 하면 시제품(프로토타입)이 잘 작동되도록 할 수 있을까?

 

디자인 씽킹 과정에서 다양하게 산출한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사용자가 겪을 문제에 대해 가정하여 테스트하는 과정이 프로토타입 과정 중 일부라고 합니다. 짝 미팅을 통해 서로가 준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내용을 정리하며 보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로토타입 플랜은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는 어떻게 작동하는지, 형태가 물리적, 전자적, 경험에 의한 것인지, 그리고 양적 기준으로 얼마나 많은 반응을 얻어야 통과될 것인지를 설정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2주 뒤까지로 안내된 프로토타이핑 만들기 과제를 통해 나의 프로토타입을 검증받도록 하기 위해서인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세션의 마지막에 소개된 프로토타이핑 도구로 세가지를 소개받았습니다. 구글 프레젠테이션이야 그렇다 치고 나머지 두 도구는 생소해서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1. Figma https://www.figma.com/ : 협업 가능한 브레인스토밍 도구인 FigJam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2. connecthub.io https://connecthub.io/ : 데이터 기반 코칭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어려워서 조금 더 살펴봐야겠습니다.)

3. 구글 슬라이드, 워크스페이스 활용


코칭 세션에서는 4주차에 만든 프로토타입 검증을 위한 방법을 협의하고 이후 아카데미 진행에 대한 말씀을 전해 들었습니다. 프로토타입이 MVP 원칙(최소 기능 제품)으로 구성되고 단 한 가지의 기능이라도 테스팅 할 수 있도록 확인하고 싶은 가정 몇 가지와 그것을 확인하기 위한 조건을 조금 더 정확하게 짠다면 실패를 줄이고 보다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코치님께서 설명해 주셔서 남은 기간 동안 정교함을 조금 더 높여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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